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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살맛나는 세상이야기]세븐일레븐, 더 나은 세상 위한 초석으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과 지속적인 상생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 경영주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동반성장'이라는 가치는 사회 곳곳으로도 뻗어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환경과 나라, 이웃에 이르기까지 사회 곳곳에 손을 내밀며 세븐일레븐 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 전달식./세븐일레븐



◆글로벌 친환경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환경사랑 활동을 실천하며 친환경 편의점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유해환경 요소로서 범사회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NO! NO! 맘편한 하늘 맑고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예방 1호기업인 세븐일레븐은 전국 9500여 점포에 환경사랑 동전모금함을 설치하고 환경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mom(맘)편한 KIT'를 후원했다. 그 외 미세먼지 예방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도 기부했다.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환경사랑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7월 세븐일레븐데이(7월11일)를 맞아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다. '그린 세븐(Green 7)'은 세븐일레븐의 모든 환경 보호 활동을 총칭하는 대표 슬로건이다.

세븐일레븐은 국가적 환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일회용 얼음컵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로 바꿨다. 기존 얼음컵 표면에 표시했던 브랜드 로고, 바코드 등을 과감히 없앴다. 한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얼음컵은 무려 6000만 개에 달한다.

이외에 PB 생수 '옹달샘물' 뚜껑을 기존 녹색에서 무색으로 변경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친환경 소재 일회용 비닐봉투 도입, 휴대용 장바구니 도입, 도시락 뚜껑의 친환경 소재(PET→PP) 변경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세븐일레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친환경 편의점을 지향하며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환경은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 화두인 만큼 기업 또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개선 노력에 적극 임해야 한다"며 "세븐일레븐은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를 지향하는 만큼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환경 활동에 앞장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나라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전개한 '세븐일레븐은 사랑을 싣고'./세븐일레븐



◆나라사랑 No.1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4년부터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 물품 후원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백령도 군부대를 시작으로 2016년 육군 제31보병사단 등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5년부터는 해군순항훈련도 정기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전역장교 특별채용 제도를 통해 제대 군인 채용에도 적극 나서는 등 나라사랑 1등 편의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븐일레븐은 사랑을 싣고' 행사를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육군 제 6사단(청성부대)를 방문해 초콜릿, 과자 등 발렌타인데이 선물 약 3000여 개를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6사단 장병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을 위한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또, 지난 2017년 세탁기 45대를 기증한데 이어 이번에 10대를 추가로 후원했다.

화이트데이에는 군 복무 기간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스페셜 일일데이트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사연의 주인공인 국군장병들과 가족, 연인들은 함께 롯데월드타워 명소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의 쪽방촌 지원활동./세븐일레븐



◆쪽방촌 봉사활동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3년부터 동대문, 서울역 등 서울지역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여름철 생수 긴급 지원, 명절 맞이 식사 및 생필품 지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븐일레븐 지난해 여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임직원과 경영주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서울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 300여세대에 생수, 도시락, 수박화채 등을 전달했다. 세븐카페 트럭도 함께 이동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전달했다.

거동이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선 직접 가정을 방문해 나눔 활동도 펼쳤다. 수박화채, 도시락 등 식사를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주거 환경도 살폈다.

쪽방촌 지원은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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