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피부 미래를 연구하다…'스킨위크' 개최
아이오페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피부미래연구 콘셉트의 '아이오페 스킨위크(SKIN WEEK)'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경험하는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피부미래연구소 콘셉트의 올해 스킨위크는 현재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나아가 미래의 피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약 4800여 명 여성의 피부 빅데이터에 기반해, 피부 환경과 고민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아이오페 연구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서재와 비밀 실험실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먼저 '연구원의 서재' 에서 아이오페 피부 연구의 기초가 되는 피부 데이터 측정 과정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인의 피부 고민, 생활습관 등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셀프 문진과 스킨터치 기기 등을 활용해 피부를 측정한다. 피부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통합적인 피부 카운셀링과 맞춤 샘플 키트를 받고, 내 피부의 미래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 단, 피부 유전자분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방문객에 한해 진행된다.
'연구원의 비밀 실험실'은 제품이 탄생하기까지 연구원의 고민과 실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곳이다. 별도 예약없이 방문하는 누구나 연구원의 가운을 입고 아이오페 일일연구원이 되어 참여하는 실험 미션이다. 현미경, 비커 등 실험 기구를 통해 집중 안티에이징 제품인 '스템Ⅲ 앰플'에 적용된 핵심 성분과 기술을 찾아보고 피부 미래에 어떤 변화를 끼치는지 관찰한다.
스킨위크에 참여한 방문객 중 보다 정밀한 피부 측정과 피부 고민에 맞는 카운셀링을 원한다면 명동에 위치한 아이오페랩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는 '전문가 피부 측정 서비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월 20일 아이오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무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매월 빠르게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이오페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템Ⅲ 앰플'
아이오페는 20여년간의 연구 자산과 약 4800여 명 여성의 피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 30~40대 여성의 피부 고민과 특징을 발견했다. 이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며, 피부 장벽이 약화된 상태. 아이오페는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총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스템Ⅲ 앰플'을 통해 제시한다.
이 메커니즘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바로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이다. 외부 자극, 건조 등에 의한 피부 손상 시에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했으며, 이를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하이포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 가 특징이다.
◆피부·소재·기술연구를 기반하는 브랜드 아이오페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한국 여성 피부에 대한 끊임없이 연구를 바탕으로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하면서 기능성 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여 년간의 독보적인 연구 결과가 집약된 연구소(Lab)를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브랜드다.
아이오페 랩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받은 곳이자, 아이오페만의 차별화된 연구 공간이다. 최첨단 기기로 피부의 온도, 색소, 유수분, 탄력, 주름, 지질도까지 정밀하게 측정한다. 2016년부터는 보다 정밀하게 피부 연구를 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 연구도 함께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200여명의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관련 유전자 지표를 조사해 피부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소재'·'기술' 연구 집중
피부 측정 결과에 맞춰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성분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이오페는 특히 척박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살아남는 강인한 식물, 즉 슈퍼 플랜트에 주목했다. 이동할 수 있는 동물과 달리, 식물은 한 자리에서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기를 반복하는 과정에 스스로 생존하는 힘을 갖고 환경이 척박해질수록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성분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아이오페는 생명 매커니즘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를 생명 그 자체로 연구하여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내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산화 효소 성분을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 성분 개발, 크로마토그래피 원리를 활용한 '고농축 성분 추출' 기술, 멜라닌 생성 원인을 감지해 특정 세포만을 찾아내 유효 성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바이오 엑티브 타겟' 기술 등, 아이오페만이 할 수 있는 소재와 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피부 속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