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어버이날 기념 '샤롯데봉사단 사회 공헌 활동' 진행

롯데호텔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샤롯데봉사단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7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희망드림터 4호점' 성이시돌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8일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희망드림터 2호점' 성가요양원에서 1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호텔은 30여 종의 메뉴로 구성된 뷔페를 제공했으며,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사회 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드림터'를 운영하며 전국의 복지시설 및 지역단체 등과 결연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희망드림터 1호점'인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의 신아해피베이커리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울산, 제주 등 전국에 1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