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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최대 화장품업체와 한국관광 홍보

부산 국제시장 둘러보는 항기니(가운데)와 나타샤(오른쪽)./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최대 화장품업체와 한국관광 홍보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는 한류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최대 화장품업체인 와르다(Wardah)와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웹드라마에는 인도네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항기니와 나타샤가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서울, 부산, 강원도의 여행지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웹드라마와 별도로 와르다의 TV 화장품 광고, 뮤직비디오, 브랜드 포토 이미지, 촬영 후기 등에도 한국 여행지가 배경으로 쓰인다. 한국관광홍보대사인 그룹 엑소(EXO)의 한국관광 홍보 영상물 촬영지 등 인도네시아 한류 팬 및 관광객의 방한심리를 자극할 여행지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장은 "이번 웹드라마를 매개로 할랄화장품을 포함한 화장품업계 1위인 현지 업체와 협업해 K-팝 연계 한류 및 무슬림 프렌들리 방한 환경을 홍보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콘텐츠는 5월 중 인도네시아 SNS 등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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