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NH농협카드,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NH농협카드 카드기획부 직원들이 파주 초리골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이후 포즈를 취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드기획부 직원 1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초리골 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구마, 고추 등을 심기 위한 밭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등 농업인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밖에도 직원들은 주민들과의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해 농업인의 노고와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초리골 마을은 부서장 및 직원들을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병규 NH농협카드 부사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