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비자(VISA), 마스터(MASTER) 고객을 대상으로 9월 9일까지 연일 선착순 진행된다.

우리카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우리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 5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비타트라(미국·독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달러, 50유로 이상 결제 시 각각 5달러, 5유로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일별 선착순 인원에 들지 못했더라도 매일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시작 시간과 대상 인원은 사이트 별로 상이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 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이므로 해외직구족이라면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미국)는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 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돼 더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