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120년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전시관 '민족의 은행, 세계의 은행'을 개관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첫번째줄 왼쪽 일곱번째)이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첫번째줄 왼쪽 여덟번째), 우리금융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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