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BK기업은행, 2억5000만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IBK기업은행은 2억5000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채권의 만기는 6.3년이며, 발행금리는 스위스프랑 미드스왑금리+32bp로 쿠폰 금리는 0.0219%이다. 기업은행은 이번에 만기된 달러 채권 조달 금리에 비해 15bp이상 낮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은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 이번 채권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한 선제 차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 결과가 예상보다 강한 완화적 기조를 띄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국내 최초로 소셜본드를 발행했을 때 스위스 기관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와 같은 관심이 사전 로드쇼 없이도 이번 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