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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청소년 문화공간 '을지로사이' 개관

(왼쪽부터) 홍성준 주민대표, 신상철 서울중구청 부구청장, 이경순 한국청소년육성회 사무총장,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동연 청소년 운영위원회 회장./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서울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인 '을지로사이' 개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을지로사이'는 신한카드가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시와 MOU를 맺고,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서울청소년수련관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1층 공간을 활용해 서울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서울청소년수련관의 입구에서부터 나타나는 둥근 아치형태의 문과 디지털 전시존으로 구성된 '을지로 컬처존'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립출판물, 전문매거진, 영상팀의 특별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관람 편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통해 을지로 인근 주요 지점들을 지도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사이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 노래방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만남의 장소로써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은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경순 한국청소년육성회 사무총장, 신상철 서울중구청 부구청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을지로사이가 지역상생과 발전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사업, 을지로3가 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들을 지속 실행해 지역 사회 공동체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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