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한세엠케이, PGA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한세엠케이와 PGA TOUR 협약식에서 악수하는 한세엠케이 김문환 대표(왼쪽)와 PGA TOUR 타이 보타(Ty Votaw) 해외사업부 사장./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 PGA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LPGA골프웨어 사업을 전개 중인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PGA TOUR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PGA TOUR 골프웨어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와 PGA TOUR는 지난 2월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공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한세엠케이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PGA TOUR 양대 협회의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손에 쥐며 한국 골프웨어의 새로운 장을 열 기회를 잡게 됐다.

한세엠케이는 올 하반기에 기존의 LPGA와 PGA TOUR를 결합한 복합매장을 세계 최초로 오픈할 예정이다.

PGA TOUR 의 라이센스 총괄 레오나드 브라운(Leonard Brown) 수석 부사장은 "우리와 관계를 맺은 한세엠케이는 큰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최상의 파트너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계약을 통해 양사의 동반 성장과 이번 가을 론칭이 매우 기다려진다"고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세엠케이 김문환 대표는 "이미 한세엠케이는 LPGA골프웨어와 NBA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PGA TOUR의 훌륭한 파트너쉽과 우리가 가진 디자인, 제조, 유통의 전문성과 결합해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국내 골프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LPGA골프웨어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기존의 LPGA와 PGA TOUR를 통해 골프웨어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