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상상인저축은행,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위한 휠체어 전달

정진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왼쪽부터),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유준원 (주)상상인 대표, 제갈태호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심재신 토도웍스 대표,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SE사업그룹장./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토도웍스 본사에서 국내 최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을 위한 1호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상상인그룹의 미션에 따라 장애아동들이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상상인그룹은 총 40억원을 지원해 최대 3년에 걸쳐 성장기 아이들 2000명에게 수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용 전동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1차적으로 200명의 장애아동에게 수동휠체어가 지원되며, 분기마다 약 200여명에게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6세~13세 아동이 대상이며, 토도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심리학과 연구진과 함께 '장애아동의 이동성 증진이 삶의 태도 변화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지원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 토도웍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심리학과와 함께 공유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아동 지원 사회 공헌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