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우리금융그룹, 지주 출범 맞아 사회공헌활동 전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과 200여명의 신입행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게 전달했다. '우리희망상자'는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230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성미선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아 전 계열사에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1월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26개국 소재 441개 영업점에서 실시된다. 이들 영업점은 인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현지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며, 각 국가와 지역의 특색에 맞는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우리은행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우리희망상자' 2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태승 회장은 200여명의 신입행원들과 함께 제철과일, 간편식 등 기초먹거리로 구성된'우리희망상자'를 만들어 성미선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상자는 설 명절을 맞이한 서울시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2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글로벌자원봉사단은 오는 2월 중순 경 미얀마 양곤 인근에 위치한 아동 병원에서 환경개선봉사 및 문화교류활동을 4박 5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