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호텔

롯데호텔제주, '2019 뮤직 페스티벌 인 제주' 개최

롯데호텔제주 전경./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 '2019 뮤직 페스티벌 인 제주' 개최

롯데호텔제주는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9 뮤직 페스티벌 인 제주'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제7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와 '제6회 사랑 나눔 음악회'가 열린다. '제7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는 문화 예술 교육의 기회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 꿈나무들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국내의 저명한 음대 교수진을 초청하여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는 제주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름, 나이, 연락처, 희망일자를 유선상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전공 악기는 바이올린과 첼로이다.

교수진은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졸업, 동아음악콩쿠르 대상,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경희대 교수 ▲비엔나 시립음대 졸업, 경희대 음대 학장 역임, 현 경희대 평화의 전당 관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영목 교수 ▲줄리어드 음대와 예일대를 졸업한 첼리스트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수료,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홍종진 대진대 교수 등 11명이다.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클래식 공연인 '제6회 사랑 나눔 음악회'도 마련된다.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회장에서 열리는 자선 음악회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OST로 유명한 첼로 소나타 작품(Sonata for cello solo)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순간'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주진은 ▲세계적인 첼로의 거장 수렌 바그라투니 ▲플루티스트 오신정 인제대 교수 ▲성악가 출신 뮤지컬 배우 강연종 등 세계적인 음악가 20여 명으로 꾸며진다.

롯데호텔제주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와 총 1400만원 상당의 자선 경매(바이올린 2대와 첼로 1대)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매년 1월 롯데호텔제주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 인 제주'는 단순한 기부와 봉사를 넘어 문화 예술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제주도 대표 메세나(기업의 문화 예술 지원)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