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무민세대'를 위한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신년 맞이 '무민세대' 위한 힐링 프로모션 실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기해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무민세대'를 위한 힐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무민세대'는 無(없을무)에 mean(의미)를 합성한 용어로 무의미한 것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찾는 젊은 세대를 지칭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주 고객층인 무민세대들을 위해 소소한 힐링 아이템부터 재충전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권까지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
프로모션 대상은 세븐일레븐 도시락과 PB 가정간편식(HMR) '소반'을 구매한 고객이다.
도시락 구매 고객은 세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1등(3명, 1인 2매)에게는 호주여행상품권을, 2등(5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도시락, 삼각김밥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새해 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PB 가정간편식 '소반'을 구매 후 세븐 앱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적립하면 참여할 수 있다. 룰렛 이벤트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에 지급된다.
경품은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힐링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1등(2명)은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드롱기 커피머신을, 2등(3명)은 전기요, 3등(4명)은 난방텐트, 4등(10명)은 겨울 대표 간식 귤 1박스를 증정한다. 그리고 스페셜 경품으로 1만명에게는 L.POINT 7포인트를 지급한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무민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철 힐링 아이템부터 해외여행상품권까지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세븐일레븐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신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