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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위시트리' 전달식 가져

BGF그룹이 지난 19일 '2018 BGF 위시트리 전달식'을 가졌다./BGF



BGF그룹,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위시트리' 전달식 가져

BGF그룹과 BGF복지재단은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안산 캠퍼스에서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18 BGF 위시트리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14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과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 BGF그룹 류철한 상무 및 임직원, (사)사랑의달팽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BGF그룹은 지난해 아동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위시트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BGF그룹 임직원들의 '나눔 워크'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나눔 워크'는 정해진 기간 내에 7000만 걸음(8만4000km)을 달성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액이 매칭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BGF그룹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일보다 16일 가량 앞당겨 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 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단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BGF그룹과 BGF복지재단은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마련된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청각 장애 아동들의 인공와우 수술을 9년 째 지원하고 있다.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작은 한 걸음이 모여 아이들에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BGF복지재단은 BGF그룹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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