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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랄라블라,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손잡고 매출 고공행진

랄라블라에 입점한 '유이라'의 대표상품 '씨더매직 톤업크림'./랄라블라



랄라블라,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손잡고 매출 고공행진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와 손잡고 매출 효과를 톡톡히 봤다.

11일 랄라블라는 지난달 1일 단독 론칭한 뷰티 브랜드 '유이라(EUYIRA)'의 '씨더매직 톤업크림'과 '써스트 릴리프 하이드레이팅 앰플' 2개 제품이 온·오프라인 스킨케어 부문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초기 목표 수량의 200%를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론칭 첫날에 전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씨더매직 톤업크림'은 랄라블라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직후인 11월 첫째 주(5~9일) 대비 12월 첫째 주(3~7일)의 매출은 약 183.5% 증가했다.

'유이라'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김수미 대표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다.

랄라블라는 유이라 자사몰에서만 만날 수 있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게 되면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한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온라인 1인 마켓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점, 유이라의 제품력 등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랄라블라는 유이라의 인기에 힘입어 '퍼밍페이셜 토너'와 '스킨퍼펙팅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리얼밤밤' 등 기초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온라인몰에서는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립스틱, 컨실러 등의 색조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랄라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발굴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랄라블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들을 발빠르게 도입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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