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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 '협력의 장' 마련

GS수퍼마켓의 인도네시아 김정섭 법인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현지 우수협력업체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S리테일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 '협력의 장' 마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현지 약 60여개 우수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임직원과 인도네시아 라면 시장 점유율 70%을 차지하고 있는 Indofood, 글로벌업체인 유니레버와 KAO, 인도네시아에 한국 최초로 진출한 미원, aT센터 자카르타지사 등 인도네시아에 있는 협력업체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16년 1호점 오픈 이후 상품 공급, 협력 지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내년도 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들은 한국에 있는 GS수퍼마켓과 GS25로의 상품 수출 및 GS리테일의 PB상품인 유어스 취급에 대한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우수 상품 개발을 통해 내년 초에는 한국의 GS수퍼마켓, GS25 등에서 다양한 인도네시아 인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 인도네시아법인 MD 팀장은 "인도네시아 우수 상품을 대한민국 고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PB브랜드 유어스를 수출함으로써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분 100%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마켓 사업을 준비했으며,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 보고르시의 고급 주택단지 내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 현재는 5호점까지 오픈됐으며, 약 800여개의 현지 상품공급 파트너사로부터 상품을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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