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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는 '엄지족' 늘었다…롯데닷컴, 올해 명품 매출 25%↑

롯데닷컴 버버리 공식 스토어 모바일 화면./롯데닷컴



명품 사는 '엄지족' 늘었다…롯데닷컴, 올해 명품 매출 25%↑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엄지족'들이 늘고 있다.

28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롯데닷컴의 명품 전년 대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6년 27%, 2017년 34%, 2018년 1~9월 누계 25%로, 해마다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박광석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 패션 부문장은 "온라인 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가격대가 높은 명품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함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명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은 온라인 명품 수요를 겨냥해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총 2000여 개의 상품으로 구성된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피혁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화면에서 쉽게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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