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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달달꿀떡', 출시 3주만에 30만개 판매

세븐일레븐 달달꿀떡.



세븐일레븐 '달달꿀떡', 출시 3주만에 30만개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초 출시한 떡 디저트 상품 '달달꿀떡'이 인기다.

2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3일 출시한 '달달꿀떡'은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후 현재까지 디저트 카테고리 내 판매 순위 1위 상품으로 오르며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달달꿀떡의 인기는 디저트 전체 매출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 대비 135.4%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24일을 기준으로 232.4% 증가하는 등 매년 세 자리 수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달달꿀떡'은 일본 인기 간식인 '당고'를 벤치마킹한 상품이다. 국내산 벌꿀과 조청, 간장을 넣어 만든 소스에 국내산 찹쌀떡을 넣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단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달달꿀떡에 앞서 딸기모찌, 인절미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전통 간식인 떡이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맛과 비주얼을 함께 갖춘 이색 떡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MD는 "최근 이색 떡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떡 상품들이 디저트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떡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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