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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맹점주에 기업형 복지 제공…CU Mall 연간 12만 명 이용

편의점 CU가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상생·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BGF리테일



CU, 가맹점주에 기업형 복지 제공…CU Mall 연간 12만 명 이용

개인사업자인 편의점주들도 기업형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3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가맹점 상생·복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 중인 폐쇄형 쇼핑몰 CU Mall의 연간 방문자 수는 12만 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40만 명에 달한다.

CU Mall의 연간 방문자 수의 증가 추이를 살펴 보면 2015년 25.0%, 2016년 39.3%, 2017년 40.2%로 꾸준히 증가했다. 구매 건수는 연평균 20% 가량 늘었다.

흔히 복지몰로 불리는 폐쇄형 쇼핑몰은 기업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CU Mall은 그 대상을 전국의 가맹점주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 현재, 전체 CU가맹점주의 약 95% 수준인 1만 여명이 가입돼 있다.

특히, CU는 10년 이상 장기 운영점에는 연차별로 50~400만 포인트까지 별도로 지급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CU는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상생·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치과, 안과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CU 건강 Life 지킴이' 제도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출산 선물과 경조사 지원, 일반배상책임보험 전액 지원 등 실생활 및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0여 개 상생·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BGF리테일 박희태 상생협력실장은 "CU는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과 수익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상생·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가맹점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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