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전기레인지 판매량 '쑥쑥'…전년 동기 18% 증가

전자랜드에서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고객의 모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기레인지 판매량 '쑥쑥'…전년 동기 18% 증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지난 1월부터 6월 19일까지 전기레인지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올해는 아직 상반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53%에 해당하는 수량이 이미 판매됐다.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의 판매 비중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두 제품이 차지하는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전기레인지는 2016년 22%, 2017년 28%, 2018년 현재 34%까지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조리 시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주고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기레인지는 불이 없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덜 올리고 시원하게 요리할 수 있어 여름에 더 인기"라며 "깔끔하고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기레인지 구매 고객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쿨링 주방대전'을 진행, 쿠첸, SK매직, 린나이, 쿠쿠전자, 삼성전자, LG전자의 전기레인지 중 일부 행사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월에도 전기레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