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삼성물산 준지, 2019SS 파리 컬렉션서 여성복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소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준지는 'ALTERNATIVE(대안)'를 주제로, 총 37착장의 의상 중 20착을 여성 컬렉션으로 구성하고, 과감한 체크 패턴과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 스포티한 네온 컬러를 활용한 작품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준지, 2019SS 파리 컬렉션서 여성복 컬렉션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JUUN.J)가 내년 여성복 라인을 출시를 앞두고, 파리에서 2019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준지는 지난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소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2019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여성복 준지의 캡슐 컬렉션인 준지는 내년 론칭 예정으로, 남성복의 이미지를 넘어서는 한편 스니커즈·모자·힙색 등 최근 완판 행진 중인 액세서리 라인 강화를 통해 향후 전개될 '준지 하우스'(JUUN.J HOUSE)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준지는 이번 컬렉션에서 총 17명의 모델 중 9명을 여성으로 구성했다. 또 총 37착장의 의상 중 절반 이상인 20착을 내년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컬렉션으로 채웠다.

재작년부터 성의 개념을 뛰어넘는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관을 선보인 준지는 지난해 여성 캡슐 컬렉션의 완판에 힘입어, 내년에는 여성라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소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준지는 'ALTERNATIVE(대안)'를 주제로, 총 37착장의 의상 중 20착을 여성 컬렉션으로 구성하고, 과감한 체크 패턴과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 스포티한 네온 컬러를 활용한 작품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명소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준지는 'ALTERNATIVE(대안)'를 주제로, 총 37착장의 의상 중 20착을 여성 컬렉션으로 구성하고, 과감한 체크 패턴과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 스포티한 네온 컬러를 활용한 작품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준지는 내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테마로 '대안'을 제시하고 네온, 오렌지 등 액센트 컬러와 나일론(비닐)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과감한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통해 한층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1990년대 스포츠 아이템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대안 테일러링, 대안 테크로 재해석했다.

준지는 지난해 이후 준지 컬렉션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약 3m 크기의 초대형 이미지보드를 설치, 파격적인 런웨이로도 주목 받았다. 총 17개의 이미지보드를 런웨이에 설치하고, 그 앞으로 모델들이 워킹하는 한편, 피날레에서는 보드의 이미지와 같은 의상을 착장한 모델이 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퍼포먼스로 컬렉션에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도입했다.

준지는 오는 9월 파리에서 새로 선보이는 여성 커머셜 라인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한남동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 총 400여 개 스타일(남 240, 여 160)의 아이템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의 방향성을 최종 점검한 후 내년 봄 여성 라인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준지는 미국, 중국, 캐나다, 이태리, 영국 등 30여개국 120여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