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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1%의 우정' 김희철, 배정남 '발기부전' 공격에 발끈 "보여줄 수도 없고"

KBS 2TV 캡처



'1%의 우정' 김희철, 배정남 '발기부전' 공격에 발끈 "보여줄 수도 없고"

'1%의 우정' 김희철이 배정남과 '발기부전'을 주제로 입씨름을 벌였다. 이 가운데 홍석천이 김희철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편을 들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는 김희철, 김호영, 배정남, 붐 등 1983년생 동갑내기들이 홍석천의 레스토랑에 모였다.

이날 김희철은 "탈모약을 먹으면 정력이 약해진다는 얘기가 있더라"며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잃어버릴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이 "발기부전이냐"고 공격하자 김희철은 "나 장난 아니다. 여기서 보여줄 수도 없고 미치겠다"고 발끈했다.

함께 있던 홍석천은 김희철의 사생활을 거론하며 편을 들었다. 그는 "희철이가 가게에 몰래 데려왔던 여자들을 보면 다들 글래머에 힘 없으면 안 만날 것 같은 애들이더라"고 말했다.

기세등등해진 김희철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남미 스타일이다. 이렇게 방송에서 여자 얘기하고 기분 좋았던 건 처음"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오히려 배정남 같은 사람들이 약해서 몸을 더 키우는 걸 수도 있다. 그렇지 않느냐"며 배정남에게 역공을 던졌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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