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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돌' 시안-승재, 신나는 목욕탕 나들이…바가지 패션 '눈길'

KBS 제공



'슈돌' 시안-승재, 신나는 목욕탕 나들이…바가지 패션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시안이가 고품격 우정을 보여준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6회는 '너니까 좋아 너라서 좋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승재와 시안이는 목욕탕에 방문할 예정. 아이들의 불타는 우정이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 시안이는 바가지를 머리에 쓰고 신나게 목욕탕에 등장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한다. 계란을 먹으며 서로에게 하트를 날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날 설아, 수아, 시안이 삼 남매는 승재의 집에 방문했다. 과거 시안이네 집에 놀러 갔던 승재가 이번에는 설수대를 초대한 것. 지용 아빠는 승재, 시안이와 함께 목욕탕으로 향했다. 승재와 시안이는 지용 아빠의 도움 없이 서로를 도와주며 목욕탕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였다고.

온탕에 들어간 승재, 시안, 지용 아빠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한다. 승재와 시안이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우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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