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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근로자의 날' 5월 1일, 서울 등 '최고 25도'

사진/기상청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오늘은 낮동안 중부지방에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차차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5월 1일부터 2일까지) 남해안, 제주도에서 20~5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80mm 이상), 그 밖의 전국에서 5~30mm 정도 내리겠다.

기온은 비가 내리는 남부는 크게 오르지 않았게만,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 예상 이날 오전 최저 기온은 강릉 11도, 울릉/독도 12도, 춘천 13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서울·청주·대전·전주 16도, 광주·대구 17도 등. 오후 최고 기온은 강릉 18도, 울릉/독도 19도, 부산 20도, 울산 21도, 제주 22도, 대구·광주 23도, 서울·대전·전주 25도, 춘천·청주 26도 등이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내일(2일) 비가 내리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을 나타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어 각별히 신경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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