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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쌍용건설,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468가구

밀양 쌍용예가



영남권 분양시장에서 연말까지 7만 8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곳은 올 상반기에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을 차지하는 등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6·19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는 부산을 제외하고 대구, 창원, 밀양, 경산 등에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쌍용건설이 이달 초에 분양한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The First)'도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73~84㎡ 468가구다. 이 아파트는 1층을 필로티로 올리고, 자전거보관소, 미니놀이터와 경로당, 어린이 집, 작은 도서관 등 부대시설로 채웠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고, 약 20㎝ 더 넓은 광폭 주차장과 지진 강도 6.0~6.8을 견딜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약 2m의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와가 제공되며, 맘스 스테이션(새싹 정류장)이 들어선다.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일괄 제어하고 블루투스와 전화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와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되고, 밀양 최초로 전자책 도서관도 선보인다.

단지 옆에는 오는 2020년까지 165만㎡ 규모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2020년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밀양 캠퍼스가 내이동에 건립되고, 함양~울산 고속도로도 개통된다.

한편 경북 구미시에서도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를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A 484가구 ▲84B 30가구 ▲84C 30가구 ▲84D 58가구 ▲84E 29가구 등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75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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