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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파트도 인공지능시대"...'힐스테이트자이 논산' '첨단'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전용면적 별로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에서 눈여겨 볼 특징은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이 적용된 점이다. 우선 스마트폰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하다. 즉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할 수 있다. 양 손에 물건을 들고도 별도의 동작 없이도 문이 열린다. 또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되면 알려주거나 원격 조절을 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갖춘다.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도 적용된다. 200만화소 CCTV, 외부인의 접근 및 침입 등을 감시·촬영하고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세대 현관 도어카메라와 1,2층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한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주차관제·차번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높이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스마트폰 키 시스템(공동현관) 지능형 주차 위치 통보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대형차량,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4m,전 구획) 적용과,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이 설치되며,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기존 기준 20mm→30mm)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이 높고,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 창고 등을 제공한다. 또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으로 '가족공간 강화형', '주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친환경페인트와 E0등급 가구를 사용하고, 자녀방에는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일부 해당타입 기준)가 적용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스카페, 북카페, 남녀독서실, 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그간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설계 등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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