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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업텐션 웨이 "환희, 전소미가 말 걸자 나한테 도망 와"

업텐션 환희/티오피미디어



업텐션 웨이/티오피미디어



업텐션 환희와 전소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화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업텐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BURS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웨이는 전소미와 뮤직비디오 촬영 후기를 묻는 질문에 "주인공이 3명이다. 특히 환희 군이 (전소미와)많이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미 양이 친해지려고 말을 거는 시도를 많이 했는데, 환희 군이 창피했는지 피해서 저한테 오더라. 그 때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고 환희에게 물었다.

이에 환희는 "저는 안 어색했다"고 답했지만, 우신은 "소미 양이 저한테 와서 '친해지고 싶다는 사람이 말 한 마디 안 건다'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환희는 "아니다. 지금은 친하다. 손인사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업텐션은 21일 0시 '버스트'의 음원을 공개하고, '하얗게 불태웠어'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