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천사장사씨름' 이승호, 최정만 3-0으로 꺾고 통합장사

이승호(수원시청)가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최정만을 물리치고 통합장사에 올랐다.

이승호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통합장사 결승전(95㎏ 이하)에서 열린 최정만(현대코끼리)과 시합에서 3-0으로 우승을 거뒀다.

통합장사 대회는 금강급(90㎏ 이하)과 태백급(80㎏ 이하) 선수들이 출전, 우승을 다툰다.

이승호는 지난 9월 추석장사대회 금강급 우승 이후 2개월 만이자 2개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이승호는 첫 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두 번째 판도 최정만을 밀어치기로 모래판에 눕혔고, 세 번째 판에서 잡채기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태백급의 최영원(태안군청)은 한 체급 높은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4강에 오른 뒤 3, 4위 결정전에서 문형석(수원시청)을 꺾으며 선전을 펼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