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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바르샤, 메시와 2022년까지 재계약 추진 '연봉 627억'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9)와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2018년까지인 메시와의 기존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려 한다"면서 "급여도 인상할 것이다. 세전 연봉으로 5천만 유로(약 627억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에서는 세금 문제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스페인의 또 다른 매체 '마르카'는 메시가 바르사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는 지난 2014년 재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세금 문제가 원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사건이 커지자 메시 측 캠프는 전면 부인에 나섰다. 캠프 측은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협상도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바르사 호셉 바르토메우 회장도 재계약을 확신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일본 기업 라쿠텐과의 스폰서 계약식에 참석해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시가 바르사에서 은퇴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메시의 재계약 협상이 아직 시작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끝냈고, 수아레스와 재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후 메시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메시는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상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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