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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최승열 "김광석 전문 배우? 걱정 없다"

뮤지컬배우 최승열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키컴즈



뮤지컬배우 최승열이 故 김광석 역을 다시 한 번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최승열은 1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이어 김광석 역인 '그 녀석'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배우로서 13년을 살았는데 요즘엔 김광석 전문 배우가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중간중간 다른 작품을 한다. 그런데 워낙 이슈가 안 된다. 창작뮤지컬이다보니까"라며 "생각해보면 김광석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지만 광석 선배님이 속해있던 동물원의 팬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까지 김광석 역을 하면 (캐릭터가) 굳어지는 거 아니냐 그런 질문을 받지만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다른 작품을 얼른 해야겠다고 생각은 한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2017년 1월 22일까지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