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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최초 공급 개시

대전 가양동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을 대전지역 2곳(가양동, 내동)에서 최초로 공급 개시한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집주인이 노후화된 집을 고쳐 대학생·독거노인에게 시세의 8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임대수익을 집주인에게 연금처럼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급 예정인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1순위는 대학생, 독거노인 △2순위는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에게 공급하고, 1순위와 2순위자 중 입주신청자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인에게 입주자격을 부여한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1인 주거용 주택으로 최근 원룸 주택의 수요를 반영하고, 대학생 및 독거노인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는 시세의 80%로, 보증금은 12배 이내로 정해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임대주택 입주자은 LH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한 최대 20년까지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주택의 유지보수에 관한 전반적인 책임은 집주인이 부담한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은 공공이 지원해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재건축하고 이를 통해 저렴한 임대주택 확대를 목표로 한다. 입주자들은 기존 다가구매입주택과 달리 신축 주택에 입주하게 된 계약체결은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 주거복지 분양정보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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