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검찰, GS건설 압수수색…수서발 고속열차 공사 부당차익 의혹

검찰이 수서발 고속열차(SRT) 공사 과정에서 부당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GS건설을 압수수색했다.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특수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지난 10일 GS건설 서울 본사와 경기도 용인 현장사무소 2곳 등을 압수수색했다.

수서고속철 3-2공구(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기흥구 보라동) 시공을 맡은 GS건설은 애초 계획한 저소음 공법보다 저렴한 일반 발파 공법을 이용해 땅을 파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한편 올해 8월말 개통 예정이었던 수서발 고속철도는 지난 2월 용인역(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공사구간에서 지반 균열이 발견돼 연말로 개통이 연기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