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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GS건설, 7일 안산 '그랑시티자이' 분양

그랑시티자이



GS건설은 7일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한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7628가구의 복합 단지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아파트 3728가구, 오피스텔 555실이다.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 △68~95㎡ T-HOUSE 100가구 △125~140㎡의 PH-HOUSE 13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이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20만원이다. 테라스형 오픈발코니(T타입)은 최저 1035만원,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대 1498만원이다. 주력 평면인 전용 84㎡의 경우 3억원 후반대부터 4억원 중반에 구입하다. 더욱이 GS건설은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준다. 최근 일반적으로 전용면적 84㎡ 발코니 확장비가 1200만~1500만원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평균 분양가는 1100만원 후반대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실거주자들의 가격 부담을 고려해 분양가를 낮췄다"며 "평면·조경·커뮤니티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물론, 교육과 보육, 헬스케어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의 경우 청약 일정에 차등을 줬다. 아파트의 경우 청약이 2회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아파트 1회 청약은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2회 청약은 하루가 늦은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피스텔 555실 청약은 별도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5개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으며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 예치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GS건설은 대규모의 청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분양시장 최초로 1억원 상당의 세계여행을 청약 경품으로 내건다. 특히 계약이 아닌 아파트 1순위 청약을 하거나 오피스텔 청약만 해도,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세계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1억원에 상당의 세계여행이 경품으로 걸린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2등(1명)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증정하며, 3, 4등도 TV와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들을 준비했다.

그랑시티자이의 아파트 청약은 2회에 나눠서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접수마다 응모가 가능해 아파트에서만 2회의 기회가 있다. 또한 오피스텔 청약 시에도 1회의 응모 기회가 있어 아파트에서 2회, 오피스텔에서 1회 등 3회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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