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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생리의학상, 日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교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선정된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공업대학 명예교수가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일본은 3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냈으며 2년 연속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각)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스미 교수는 역대 25번째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다.

지난해에는 오무라 사토시 일본 기타사토대 명예교수가 윌리엄 캠벨 미국 드루대 명예연구원, 투유유 중국 전통의학연구원 수석교수와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카지타 타카아키 일본 도쿄대 교수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가 일본계 미국인 나카무라 슈지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했다.

오스미 교수는 세포 내 손상된 소기관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현상을 연구했다.

한편 2016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 물리학상, 5일 화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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