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LH, 23일부터 집주인 매입임대사업 상시접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3일부터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상시접수를 개시한다.

집주인 종전의 공모방식의 경우 신청인이 정해진 기간동안 매입대상 물건을 찾아야 돼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달 총 300가구 모집을 목표로 진행한 1차 시범사업 공모 결과 전체 신청 물량이 260가구에 그쳐 상시접수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상시접수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물건 소재지의 관할 LH 지역본부를 방문,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LH는 1차 시범사업과 마찬가지로 접수 후 대상주택을 입지에 따라 1∼3등급으로 분류하고, 1등급은 2주, 2·3등급은 4주 내에 심사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매도인의 신분증 제출 생략 등 종전 보다 간소한 방식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8년 이상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집값의 최소 20%만 있으면 임대사업자가 된다. 임대관리는 LH가 해주며, 주택의 공실여부와 상관없이 매월 확정수익을 LH에서 지급하므로 안정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

'집주인 매입임대주택'에 관한 사항은 집주인 홈페이지(http://jipjuin.or.kr)를 참조하거나 LH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