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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신천동 파크리오, 재건축은 개포주공1단지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조감도.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로 나타났다. 재건축 단지 중 거래량이 가장 많은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 주공1단지였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파크리오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 6개월간 713건이 거래돼 서울지역 아파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파크리오는 옛 잠실 시영아파트가 재건축돼 2008년 입주한 6864가구의 대단지다. 현재 시세가 3.3㎡당 평균 2800만원대로 비슷한 시기에 재건축한 잠실동 리센츠나 엘스, 트리지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2위는 개포 주공1단지로 505건의 거래가 신고됐다. 서울시내 재건축 추진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이 거래됐다. 개포 주공2·3단지의 고분양가 전략에 힘입어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진 주공1단지에 추격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3위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3단지로 505건이 신고됐다. 4위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다. 지난해 이후 469건이 신고돼 비강남권 아파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2008년 입주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와 잠실 엘스가 각각 454건이 신고됐으며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가 386건, 노원구 중계동 그린1단지373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61건,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이 357건으로 상위 10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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