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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선수단장으로 물심양면 지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지난 6월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스포츠사랑은 남다르다. 정 회장은 이번 2016 리우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아 올림픽기간 동안 동행하며 물심양면으로 선수들을 지원한다.

이미 정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지난 6월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우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직접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3억원의 격려금을 쾌척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7일 리우올림픽 현장으로 출국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국민 여러분께 큰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정 회장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연임하며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 부사장 시절이던 지난 1994년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구단주를 맡으며 축구계에 입문해 20년 넘게 축구계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1994년 울산 현대와 1997년 전북 현대 다이노스 구단주를 거쳐 2000년 1월부터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맡은 프로축구단 최장수 구단주다.

여기에 미래 한국스포츠의 주역들과 축구 동호인들을 위한 풋살 경기장을 용산 사옥에 구축했다. 또 포니정 재단을 통해 스포츠뿐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 걸쳐 다음 세대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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