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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비인기 스포츠종목 꾸준한 지원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체조단.



포스코건설은 소위 비인기 종목으로 불리는 '체조'와 '럭비'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국체조는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985년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자청하면서 포스코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1995년 포스코건설이 후원사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포스코는 1985년 회장사를 맡은 이래, 28년간 약 130억원을 지원하며 한국체조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뒷받침 했다는 평가다. 현재 대한체조협회 회장은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 4일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철서초등, 포철중, 포철고 등 3개교에 남녀 체조부를 갖고 있으며 2004년에는 포스코건설 체조팀을 창단한 바 있다.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한국체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될성부른 떡잎 찾기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체조 꿈나무들은 포스코교육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초ㆍ중학교 체조대회를 통해 발굴해왔다.

또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포스코강판으로부터 럭비단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럭비단은 인수 첫해인 2010년 춘계럭비리그 우승, 전국종합럭비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 전 관왕을 차지하는 등 든든한 후원속에 매년 주요 대회를 석권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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