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동탄호수공원에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한다. 동탄2기 신도시 B-15·16블록에 위치하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동, 전용면적은 96㎡~106㎡ 483가구로 전 세대가 테라스하우스다.
전용면적별로 ▲96㎡ 132가구, ▲97㎡ 36가구, ▲98㎡ 109가구, ▲99㎡ 7가구, ▲100㎡ 4가구, ▲102㎡ 7가구, ▲103㎡ 90가구, ▲104㎡ 8가구, ▲105㎡ 39가구, ▲106㎡ 51가구다.
전 세대 테라스 하우스는 동탄신도시 최초로 공급된다.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23가지의 타입으로 4베이(Bay)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한다. 동탄호수공원 북서쪽에 위치하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호수 및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로 동탄JC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초중학교가 개교예정에 있으며, 호수 남측 복합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호수변 산책로와 연계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창포원, 제방가로원 등의 수변공간이 하며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스트리트형 상가를 배치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내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키즈카페&북카페 공간을 제공한다. 피트니스를 비롯한 주민공동시설은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테마공원을 곳곳에 배치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첫 번째 뉴스테이 상품으로 GS건설이 시공하고, 자회사인 이지빌이 직접임대관리를 맡는다.
GS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테라스하우스형 뉴스테이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계약 마감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여유로운 생활 추구, 전세가 상승 등으로 안정적인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스테이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주거 상품"이라고 말했다.
동탄호수공원 조망, 테라스하우스 등 여유로운 생활과 새로운 주거문화를 누리는 차별화된 삶을 기대한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