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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산 명지에 'e편한세상 명지'377가구 공급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e편한세상 명지'



대림산업은 오는 8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명지'는 전용 87·98㎡,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7㎡ 282가구 ▲98㎡ 95가구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에코델타시티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물류, 주거 개발이 계획돼 있다. 작년 부산시와 MOU를 체결한 독일 머크사 부설연구소 머크생명공학연구소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제약 벤처기업 신설 활성화는 물론 국제신도시다운 면모를 갖춘다. 이외에도 글로벌 캠퍼스, 메디컬 타운, 문화예술회관, 국회도서관 분관 등도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명지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은 명지국제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서부산 법조타운이 내년 완공하며 단지가 입주하는 2019년에는 1만여 가구가 들어선다. 또 부산시민공원 면적의 1.7배(약 80만7000㎡)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도 조성된다.

e한세상 명지에는 대림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편한세상 명지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한다. 더불어 모든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타입별 펜트리 공간을 비롯한 4Bay 설계,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된다.

부산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등 육·해·공 교통여건을 갖췄고 부산~창원간 국도 2호선, 부산광역시도 31호선 및 신호대교/을숙도대교, 남해고속도로 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사상~명지~가덕간 경전철이 개통된다. 특히 김해국제공항이 확장돼 국제 허브 공항으로 재탄생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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