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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삼성 '래미안' 6000가구 공급

올 하반기에 삼성물산이 5개단지, 5967가구(일반분양 2395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분양단지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장위 1구역 ▲장위 5구역 ▲신반포 18차·24차 ▲석관2구역 등이다. '래미안'은 올 상반기 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 우려에도 분양 단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래미안은 상반기 4개 단지, 4204가구(일반분양 1373가구)가 1순위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096가구에 3만2983명이 몰려 평균 30.1대 1을 기록했다.

1분기에 분양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2월)'와 '래미안 블레스티지(3월)'이어 2분기'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5월)', '래미안 루체하임(6월)'은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그 중 개포지구에서 분양의 첫스타트를 끊은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강남 발(發) 재건축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49~103㎡로 1900가구 중 2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세권 아파트로 고명초,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이 가깝다. 또한 광나루 한강공원, 명일근린공원, 길동 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공원, 일자산 등과 이마트(명일점)와 홈플러스(강동점), 강동경희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에는 성북구 장위동 장위뉴타운 1·5구역 재개발 단지를 공급한다. 2501가구 중 136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장위1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101㎡ 939가구 중 4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5구역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116㎡ 1562가구 중 8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장위뉴타운에 첫 공급되는 래미안 단지로 인근 길음뉴타운이 경사진 곳이 많은데 비해 주로 평지로 조성돼 있다.

9월에는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신반포 18차와 24차 재건축을 통합해 475가구 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1월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대에 석관2구역 1091 가구 중 전용면적 59㎡(343가구), 84㎡(240가구), 109㎡(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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