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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부정부패 관용 없다"...LH, 부패척결 결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7일 진주사옥 대강당에서 박상우 사장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청렴 으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 부패행위 척결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거부 ▲ 사회적 책임 및 고객감동 실천 등을 다짐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영속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패척결을 통한 깨끗한 기업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부정부패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