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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 공급

마린시티 자이.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 일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마린시티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 규모다.

부산 해운대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곳이다. 이 중 마린시티자이는 막바지 물량으로 광안대교,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바다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GS건설이 공급하는 마린시티자이는 전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갖춘 중소형 평형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 가치가 높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지하에 위치하는 커뮤니티센터를 4층에 배치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시설도 갖춘다. 마린시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타워형 구조가 아닌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높은 4베이(BAY) 설계를 선보인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마린시티자이의 맞은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재개발 계획 중으로 향후 낙후시설이 개선된다. 또한 수영만 요트경기장 전역이 공원화되면 집 앞마당처럼 이용이 가능하게 되며 아파트 뒤쪽으로는 한화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계획 중에 있다.

반경 1㎞ 이내에는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도 가깝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에는 올 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되며,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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