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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보건설, 성수동 지식센터 분양

성수동 하우스디 세종타워.



대보건설이 지난해 서울 문래동에 이어 성수동에서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성수동 '하우스디 세종타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2가 284-62에 들어서며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지하 6~지상 18층 연면적 3만5251㎡, 총 243실이다. 오는 2018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성수동 하우스디는 양방향 주차장 출입구와 5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이며, 취득세 50%, 재산세는 5년간 37.5% 감면한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브랜드를 론칭, 동해 북삼 하우스디(hausD)가 100% 계약을 기록했다. 앞으로 부산 센텀, 용인동백지구에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보건설은 민간개발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특화시킬 계획이다. 대보건설은 특화 전략으로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맞춤형 설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 차별화를 선언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5년간 성수동의 지식산업센터 매매가 증가율은 24%로 서울에서 가장 높다. 작년 정부는 지식산업센터에 콜센터, 광고대행업 등 생산활동 지원효과가 높은 업종도 제조업과 동일하게 입주토록 허용했다.

최정훈 영업총괄본부장은 "기획 수주를 할 수 있는 건설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공공사업에 집중돼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호텔 등 민간개발사업으로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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