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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분기 흑자전환...주가 상한가

두산건설이 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51억원) 대비 62% 증가한 245억원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1·4분기 428억원 적자에서 143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신규 수주도 전년 동기 대비 255%나 증가했다.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시흥대야 도시정비사업 등 대규모 도급형 주택사업 수주 등으로 9762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추진중인 서울 및 수도권 재건축 수주가 예정돼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매출은 2014~2015년 누적수주 4조2000억원과 1·4분기 수주 증가분으로 2·4분기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차입금의 경우 1·4분기에만 약 2100억원 감축했다. 지난해 말 1조3000억원에 달하던 순차입금이 올해 1·4분기 말 기준 1조900억원으로 줄었다. 두산건설은 매출채권 회수, 지분 및 기타 자산 매각으로 차입금을 감축해 이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올해 이자보상배율(ICR)은 1배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 두산건설 주가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두산건설 주가는 전일보다 29.84% 급등한 631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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