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YF소나타 등 2만8000대 리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2만8000대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YF쏘나타 7794대, K5 1만1681대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자동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으로 현대, 기아차 2만8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YF쏘나타, K5 승용자동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돼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리콜대상은 2010년 1월19일부터 2010년 7월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자동차, 2010년 5월3일부터 2010년 7월8일까지 제작된 K5 승용자동차다.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18일부터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