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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LH, 지난해 매출 23.7조원…창립 이래 최대

LH 연도별 부채 추이./LH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H는 4일 2015년 결산결과 매출액 23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 순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LH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이다. 순이익은 지난 2012년 1조2000억원 이후 최대다.

임대아파트를 주로 건설하는 LH는 지으면 지을수록 손실이 늘어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리츠와 민간공동개발 등으로 자체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지난 총 28조3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반면 임대주택은 전년보다 3만5000가구, 건설임대는 2만가구 늘렸다.

부채는 전년 대비 1조7000억원 줄었다. 자산은 2015년 기준 169조9000억원이다. 자본은 정부 출자금 1조1000억원과 이익잉여금 9000억원이 늘어 3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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