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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물산' 증시서 '아듀'…내달 15일 합병 상장

'옛 삼성물산' 증시서 '아듀'…내달 15일 합병 상장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 상장을 앞두고 27일부터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제일모직과 합병을 앞둔 삼성물산 주식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이날 삼성물산은 모처럼 5.02% 상승 마감했고, 합병 상대인 제일모직도 9.70%나 급등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내달 1일 합병해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다.

법률적으로는 제일모직이 존속 법인, 삼성물산이 소멸 법인이지만 통합 법인의 사명은 '삼성물산'이 된다.

'통합 삼성물산'의 주식수(이하 보통주 기준)는 1억8969만45주다.

합병 이후 양사의 시가총액은 27조원대로 예상돼 삼성전자와 현대차, 한국전력에 이어 시총 4위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통합 삼성물산의 시가총액이 커지면 인덱스펀드 중심으로 신규 투자가 유입될 수 있다"면서 "건설과 패션부분의 실적도 올해 4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어서 주가 흐름이 좋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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