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국제유가 30달러까지 하락 후 반등 예상"- 신영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신영증권은 25일 "국제유가가 단기적으로는 3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연말에는 반등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량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미국의 공급 조정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점이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천 연구원은 "중국 경기 둔화와 증시 하락으로 인한 수요 부진 우려도 유가 하락에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유가를 감안할 때 미국의 원유 굴착 장비 수가 감소세로 돌아설 여지가 크고, OPEC의 감산 가능성도 있어 조정 후 유가는 반등해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5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